태티서
씨스타19
오렌지캬라멜
GD&태양

출처 : SMTOWN 유튜브 채널

많은 그룹들이 생겨나고 뜨지못하면 사라지는 국내 가요계.

아이돌 이라는 꿈 하나로 10년이상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스타가 된 많은 가수들이 많다. 그 중 많은 아이돌들은 그룹도 활동했지만, 2인조, 3인조 등 유닛으로도 활동했다. 가요계에 획을 그은 아이돌 유닛. 누가있었을까?

 

태티서

2012년 4월 많은 메체를 통해 소문으로만 떠돌던 소녀시대의 유닛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다. 

당시 '소녀시대-태티서'는 미니앨범 '트윈클(TWINKLE)'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태연, 티파니, 서현 3명의 멤버로 구성되었다. 2012년 5월 3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Twinkle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9월 미니 2집 앨범인 "Holler"를 선보였고, 2015년 12월 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를 발표했다.

출처 : SMTOWN 유튜브 채널
출처 : SMTOWN 유튜브 채널
출처 : SMTOWN 유튜브 채널
출처 : SMTOWN 유튜브 채널

태티서가 발매한  Twinkle은 발매당시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 많은 스타들과 일반 시민들도 이들의 춤을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Twinkle 뮤직비디오는 당시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 EXO-K 멤버 카이, 찬열, 세훈, 백현의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눈을 호강시키도 했다.

 

씨스타19

씨스타19(SISTAR19)은 걸 그룹 씨스타의 첫 번째 유닛 그룹으로, 효린과 보라로 이루어져 있다. 씨스타19(SISTAR19)의 의미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수함, 불안함을 테마로 해 이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서를 음악에 녹여내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이들은 2011년 "Ma Boy"로 유닛활동을 시작했다.

출처 : 스타쉽티비 유튜브채널
출처 : 스타쉽티비 유튜브채널
출처 : 스타쉽티비 유튜브채널

씨스타19(SISTAR19)은 걸 그룹 씨스타의 첫 번째 유닛 그룹으로, 효린과 보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 스타쉽티비 유튜브채널
출처 : 스타쉽티비 유튜브채널

씨스타19(SISTAR19)의 의미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수함, 불안함을 테마로 해 이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서를 음악에 녹여내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이들은 2011년 "Ma Boy"로 유닛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최고의 프로듀서였던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써 효린의 보컬과 보라의 랩의 적절한 조화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이 곡은 꿀렁꿀렁 거리는 웨이브 춤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의자를이용한 의자춤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3년 씨스타19는 첫 번째 싱글앨범인 ‘있다 없으니까’를 발매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도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또 당시 기록한 음원 성적도 상당했다.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의 멤버인 레이나, 리지, 나나로 구성된 3인조 유닛이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여름 애프터스쿨의 유닛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메체를 통해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들이 레이나, 리지, 나나로 구성됨을 알렸다.

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체널
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체널
출처 : 유튜브
출처 : 유튜브

이들은 마법소녀로 유닛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기존의 아이돌의 순수, 청순 등의 컨셉이 아닌 정반대의 컨셉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아잉, 방콕시티, 상하이 로맨스등은 전설의 예능인 ‘무한도전’에서 유재석등의 멤버가 많이 따라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법소녀는 수많은 가수들이 패러디해 엄청난 인기였다. 오렌지캬라멜의 노래들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다. 그러나 이를 종결하는 까탈레나가 2014년 발매된다. 이 노래는 전주 부분에 ‘하!’ 하고 외치는 부분이 포인트이다.

처음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이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외쳤다. 하지만 활동을 거듭할수록 소리가 커지더니 나중에는 익룡 3마리가 있는 듯한 소리가 되었다. 그리고 단순히 소리만 외치는것이 아니라 멤버들은 누구는 소리를 작게하거나, 누구는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혹은 까, 탈, 레나 순으로 외치는등 많은 변화를 주었다. 나중에 팬들은 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마저도 대중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모아 까탈레나가 알려지게 되는데 한몫 했다.

 

GD&태양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출격한 존재만으로도 간지나는 유닛이다.

출처 : 빅뱅 유튜브공식채널
출처 : 빅뱅 유튜브공식채널
출처 : 빅뱅 유튜브공식채널
출처 : MBC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출처 : MBC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출처 : MBC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당시 빅뱅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있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힙합프로젝트 2탄의 결과로 GD와 태양이 유닛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들은 2014년 GOOD BOY로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이들은 뭘해도 간지였고, 스웩이었다. GOOD BOY 무대는 그만큼 파워풀한 춤과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많은 볼거리와 음악성이 상당했다. 이후 GD와 태양은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한 지디 앤 태양은 무도 멤버 광희와 팀을 결성해 뛰어난 트리플 케미로 예능감을 분출했다. 또한 함께 발매한 '맙소사'를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는데 성공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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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들은 모르는 아이돌 유닛! 한 시대를 풍미한 그 추억 속으로...☆ 

태티서
씨스타19
오렌지카라멜
GD&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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