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육군참모총장과 계룡대 지역 장군 40여 명이 25일 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고 있다. 육군본부 제공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5일 계룡대 지역 장군 4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국가수호 의지를 다졌다.

서 총장은 “올해는 봉오동·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이자 6·25전쟁 발발한 지 70주 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라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이제는 강한 육군이 뒤를 이어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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