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했을때 하는 행동으로 알아보는 강아지 성격은?
  • 이주빈 기자
  • 승인 2020.06.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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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동물 성격은?
나와 반려동물 닮았을까?

집에 도착했을때 하는 행동으로 알아보는 강아지 성격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외출후 집에 돌아왔을때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반려동물을 본적이 있는가? 문앞에서 하는 행동으로 우리집 강아지 성격을 알아보자.

집앞 문앞에 도착한 당신! 당신의 반려견이 하고 있는 행동은?

1. 문에 붙어서 긁거나 만진다.

2. 점프하듯이 방방 뛴다.

3. 문을 지긋이 쳐다본다.

4. 쭈그리고 앉아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설

1. 문에 붙어서 긁거나 만지는 당신의 반려견은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는 아이다. 1번을 선택한 당신의 반려견은 당신을 따르고 애교를 잘부리는 귀염둥이가 아닌가?

2. 점프하듯이 방방 뛰는 행동을 하는 아이는 무척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반려견일 수 있다. 그렇지만 당신이 힘들때 다가와 위로해 줄만큼 감수성이 풍부하다.

3. 문을 지긋이 쳐다보는 강아지는 평소에 감정표현을 많이 하진 않지만 멀리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당신에게 돌아올 아이다.

4. 쭈그리고 앉아 있는 강아지는 위협적이라 생각되는 상대는 피하지만 친근하게 대해준 상대에게는 과하다 싶을 만큼의 애교를 부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강아지의 성격은 주인을 닮는다는 말이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 월리엄 초픽 교수 연구팀은 1681마리의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격평가를 진행해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결과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보호자의 반려견은 활동적이며 공포감이 적고 사람과 다른 동물에 대해 덜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반려견은 교육과 훈련에도 반응이 좋아 쉽게 적응했다.

반면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표현하는 보호자의 반려견은 두려움이 많고 활동성이 떨어지며 공격성이 좀 더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훈련에 대한 반응도 낮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스트리아 빈 대학 연구진은 견주 132명과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통해 반려견을 위협하거나 놀라게 하는 상황에서 반려견의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를 측청했다.

측정결과 코르티솔 수치가 크게 변하는 반려견은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반려견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진 보호자가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안하고 우울한 성격인 보호자의 반려견은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활력도 낮았다.

빈 대학의 아이리스 쇼벨 교수는 주인이 신경과민이면 반려견이 주인의 감정을 읽고 주변 환경을 위험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반려견은 주인의 감정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정서 전이가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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