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외식조리학부, 발전기금 200만 원 기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6.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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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오석태 학과장과 진고환 부총장, 권혁주 PLAN Z 본부장, 이달영 이사장, 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외식조리학부 졸업생들은 지난 26일 학교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 컨셉크리에이팅 기업 PLAN Z의 본부장인 권혁주 동문, 이달영 이사장, 진고환 부총장, 오석태 학과장 및 외식조리학부 교수,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창업한 PLAN Z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콘셉트로 메뉴 개발부터 매장인테리어 및 운영까지 외식 브랜드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엉클인더키친, 산타바바라, 깨비옥 등 직접 개발한 외식브랜드 직영점 6곳과 가맹점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정직원 30명 중 25명이 대학 외식조리학부 출신이다. 특히 2017년 졸업한 권 본부장과 김동기·이병오 부장 등은 대학 재학 시절 호텔외식조리대학의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삼아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

권 본부장은 “재학 중 참가했던 창업프로그램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이론과 실무를 융합해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 창업을 생각하는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발전기금을 시작으로 학교에서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차근차근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진 부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식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생각하는 선배들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PLAN Z를 국내 최고의 외식 크리에디팅 기업으로 발전시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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