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한창제지, 이낙연·황교안 관련주 희비 엇갈려...서원 급상승에 들썩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은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8%(170원) 상승한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5일 1.75%의 낙폭을 나타낸 뒤 26일 2.4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원은 전 거래일보다 22.37% (820원) 상승한 44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월드도 6.02% (250원) 상승한 4400원에 거래중이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으며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분류됐다.

한창제지

이낙연 관련주와 반대로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2.51%(50원) 하락한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24일을 제외하고 19일부터 25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26일 강보합 마감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