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형 재정운영 발전방안 모색

[금강일보 조병길 기자] 당진시살림지킴이는 지난 30일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예산투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각각 지난 6월 9일 개관한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와 6월 27일 개관한 숲속 도서관과 20년 도민참여예산에 선정된 목재데크 쉼터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참여형 재정운영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추진 담당자가 추진현황을 살림지킴이 위원에게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며, 사업추진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최명수 당진시살림지킴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당진시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원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지킴이로써 더욱 더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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