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해제에 엔터주 강세
YG PLUS 이틀연속 상한가 달성
SM‧JYP 엔터테인먼트 10%이상 주가 상승

[엔터주] JYP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급등 이어 YG엔터 상승...YG PLUS는 이틀연속 상한가 달성

엔터주 한한령 해제 바람에 강세

 한한령 해제 바람이 불자 대표 엔터주인 JYP엔터테인먼트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급등 중인데 이어 YG엔터테인먼트가 상승세다. JYP엔터와 SM엔터는 오전 11시가 안되서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44%(2000원) 상승한 2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62%(2550원) 오른 2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800원) 높은 3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YG PLUS는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한령 해제 소식과 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32시간 만에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해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이 공동으로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섰다는 소식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류 영향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돼 YG PLUS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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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JYP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급등 이어 YG엔터 상승...YG PLUS는 이틀연속 상한가 달성

한한령 해제에 엔터주 강세
YG PLUS 이틀연속 상한가 달성
SM‧JYP 엔터테인먼트 10%이상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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