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관리팀은 30일 교내 혜화문화관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교내 환경정리에 헌신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내 캠퍼스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강의실 및 건물 소독, 교내 캠퍼스 환경정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삼계탕 및 과일을 대접했다.

이 총장은 “항상 밝은 표정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합심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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