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한층 바뀐 이미지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장근원 역을 맡았을 때 헤어스타일을 올백으로 넘겨 냉철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선사했던 반면, 공개된 사진 속의 안보현은 앞머리를 내려 훈훈하면서도 듬직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 당신 뭘 해도 빛나..”, “ 훈훈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기점으로 방송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배우 신성록, 이세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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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宝贤，用新发型散发'男闺蜜 '魅力]

演员‘’安宝贤‘’的新发型让网友招眼。

通过他的ins上传变发型的照片,可以看到他的形象大变身了。

在三月终场的电视剧‘梨泰院class’的发型是比较冷静坚韧的形象。不过，公开的照片中的他形象看起来好温柔的男生。所以网网友们的反应非常热烈。

另一方面,安宝贤以出演MBC《我独自生活》为起点,正在活跃地进行着演艺活动,并期待与演员申成禄,李世英一起出演即将播出的MBC电视剧《凯罗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