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세종테크노파크 제1대 미래융합산업센터장에 김선경 전 쌍용자동차 상무가 임명됐다.

김 센터장은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자동차 연구원으로 입사해 상무까지 오른 자동차 전문가다. 세종시 자율주행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거점기능 직접화 및 기업지원을 위한 역할수행에 기대된다.

김 센터장은 ″자율주행산업육성 뿐만 아니라 스마트도시의 연계를 통한 융합산업을 발굴하여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