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진료를 개시한 공주의료원 이태윤 한방과 전문의. 공주의료원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의료원(원장 유상주)이 7월 1일부터 이태윤 한방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개시했다.

공주의료원은 한방과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노인병 치료와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윤 한방과 전문의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도솔한의원, 보니파시오요양병원 과장 등을 역임했다.

유상주 공주의료원장은 ”환자분들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한의학적인 치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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