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12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우선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 대비를 위한 ‘에어컨 대표 상품 제안전’을 열고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 삼성·엘지·위니아딤채 매장에서 KB국민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하면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L.pay 구매 시엔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화장품 대표브랜드 랑콤, 키엘이 참여하는 ‘럭셔리 코스메틱 대전’이 펼쳐진다. 각 브랜드 별로 인기아이템을 제안하고 5일까지 20% 더블사은이 진행된다. 또 골든듀 매장에서는 12일까지 ‘창립 31주년 기념’ 행사를 마련, 20% 할인과 베스트 아이템 31%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8일까지 ‘에고이스트&플라스틱아일랜드 사계절 상품전’이 열려 구스다운, 롱무스탕 등을 선보인다. 또 ‘비너스 란제리 특집전’과 ‘선글라스 특집전’이 함께 진행돼 실용적이면서 편안한 브래지어, 팬티(남, 여), 홈웨어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9일까지 코오롱스포츠와 K2가 참여해 집업 티셔츠, 남성 메쉬 조끼, 팬츠, 래시가드, 샌들 등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여름 인기상품전’이 진행되며 6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31일까지 실리콘 유아 & 생활용품 브랜드 ‘알렉사’ 팝업스토어가 열려 일반 실리콘보다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인 이유식기, 미니식판, 흡착식판, 흡착보울 등을 판매한다.

지하1층 성심당 ‘오븐스토리’ 매장에서는 12일과 25일에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븐스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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