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조길상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2일 서구 변동 소재 미혼모 보호시설 ‘햇살누리의 집’을 방문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롯데백화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대전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