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대전시 제공
송인록. 대전시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는 이현미 복지정책과장을 청년가족국장으로, 송인록 주택정책과장을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시 인사를 3일자로 단행했다.

특히 이현미 청년가족국 초대 국장은 민선 7기 첫 여성국장이란 점에서 큰 상징성을 갖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전태식 사무관과 이구태 사무관이 각각 농생명정책과장과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으로 승진 발탁됐으며 육덕균 주무관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