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 이슈도 주목 받아
신풍제약이 상승세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대비 +3.05% 상승한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5만을 넘었다.
중국에서 흑사병이 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풍제약도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일양약품은 장중 -3.60%까지 하락했으나 11시 35분 현재 +0.14% 상승한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지난 3일 장중 갑작스러운 급등을 보이며 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일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 슈펙트에 대해 지난 5월 러시아 임상 3상 승인을 받았으며 6월 초순경 러시아로 선적해 첫 확진자 투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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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목] 상승 신풍제약, 일양약품은 하락세 이후 반등... -3.6% 도달하기도
흑사병 이슈도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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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기자
admin@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