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서천경찰서장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장면. 서천경찰서 제공

[금강일보 황인경 기자] 이상근 서천경찰서장은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이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써 판넬에 두 손을 비누 거품으로 씻는 로고와 스테이스트롱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 위생 준수로 코로나19사태를 한계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천서장은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있듯 우리 모두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 더 건강하고, 더 단단해 지기를 기원하며, 외출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에 조금더 신경써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라고 밝혔고,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천군의회의장 나학균,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장 김윤태,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모를 지목했다.

서천=황인경 기자 1127newsin@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