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속적인 상승세

100만 돌파 엔씨소프트

[주식] 엔씨소프트(+5.40%) 오늘 100만 도달하나... 투자자들 ‘대박’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6일 오후 14:58분 기준 +5.51%(5만2000원) 상승한 99만6000원에 거래중이며 주당 10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업체이며 PC게임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과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사업을 한다.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은 2019년 기준 약 1조 7011억 원이고 종업원의 수는 3942명이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에게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가 과거에는 게임의 소비자가 아니었던 사람들의 신규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시장 자체가 확장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하고 대만과 일본에 리니지2M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1년에는 신작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일 전했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2020년 하반기 북미와 유럽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오늘100만 가즈아~~~”, “대박!!~~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음”, “헐 대박 대박!!”, “고맙다 12만원 사서 매도 처리”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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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엔씨소프트(+5.40%) 오늘 100만 도달하나... 투자자들 ‘대박’

엔씨소프트 지속적인 상승세

100만 돌파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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