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종합기사] 상한가 6종목, 삼성중공업 우선주 또 상한가에 덕양산업·알에프세미 등 급등, 대웅제약·메디톡스에도 관심 집중
  • 송나영 기자
  • 승인 2020.07.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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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페스트 발병 소식에 우정바이오 관심 급등
디피씨·엘비세미콘 급등하며 관심 집중
신도기연 상장 첫날 폭락

[마감종합기사] 상한가 6종목, 삼성중공업 우선주 또 상한가에 덕양산업·알에프세미 등 급등, 대웅제약·메디톡스에도 관심 집중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6일 주식시장이 마감됐다. 코스피에서는 SK바이오팜(+30.00%), 덕양산업(+29.76%), 삼성중공우(+29.98%)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코스닥에서는 영화테크(+29.89%), 알에프세미(+29.86%), 알티캐스트(+29.96%)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SK바이오팜은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를 달성했으나 이내 이탈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상한가에 도달했으며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현재 주가는 SK바이오팜 공모가(4만9000원)의 4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날 상한가로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은 16조5241억원으로 늘면서 포스코와 KB금융 등을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 16위(우선주 미포함)에 안착했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SK의 생활과학(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체다.

 

덕양산업은 자동차 내장 부품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12일 덕양산업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했고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덕양산업 측은 "사업재편 내용은 기존 자동차 내장재 사업에 시장 전망이 밝은 친환경차의 배터리 경량화 기술개발 및 대량생산을 통해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사업을 추가하는 것으로 향후 사업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시했다.

덕양산업은 그래핀 관련 나노복합재료 제조 특허를 가지고있다는 소식에 그래핀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덕양산업은 OEM(주문자생산방식)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며 연결대상회사로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 업체인 북경덕양중차기차영부건유한공사가 있다.

지난달 2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보여줬던 삼성중공업의 우선주 삼성중공우는 이후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늘 다시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날의 상한가를 뒷받침 할 공시는 없었다. 삼성중공업은 -0.17% 하락한 5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수소차 테마주로 분류되는 영화테크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차, 이차전지 전력변환 관련 핵심부품을 자체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계를 구축하고 스위스에 수출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영화테크는 지난해 현대차와 수소상용차 LDC(Low Voltage DC-DC Convertor)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에프세미는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의 정전기 방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호재를 맞았다.

알에프세미는 소자급 반도체 칩 개발에서 생산, 장비기술까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구용서 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SiC 기반 전계효과트랜지스터, 사이리스터 구조의 새로운 정전기 방전 보호 소자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 창출형 파워반도체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차세대 전력 반도체로 시장의 관심을 모은 SiC 관련 기존 반도체 크기의 10분의 1 소형화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수혜주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충전 플랫폼 개발업체인 차지인이 세계 최초로 배터리 과충전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콘센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투자사인 알티캐스가 부각됐다. 알티캐스트는 차지인의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다.

차지인이 개발한 '안전 콘센트'는 건물 등의 콘센트에 설치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전기료를 결제 및 설정한 시간만큼만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 또 설정 시간이 지나면 전원 공급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콘센트 내부에는 과전류 감지 및 차단 가능이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티캐스트는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및 주요 종속회사인 신한발브공업(주)가 영위하는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 사업과 (주)카테노이드가 영위하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날은 상한가 종목 외에도 한화우(+24.18%), 디피씨(+21.65%), 전방(+20.69%), 넵튠(+19.81%), 경창산업(+19.57%), 동화기업(+19.30%), 에스티팜(+18.77%), 옵티팜(+18.39%), 태영건설우(+17.80%), 현대건설우(+17.59%), 우정바이오(+16.97%), 롯데정밀화학(+15.55%), KODEX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15.25%), GH신소재(+15.14%) 종목들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ITC 재판부는 미국 시간으로 6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소송 예비판결을 내린다. 한국 시간으로 따지면 오는 7일 새벽께 결과를 알 수 있다.

앞서 메디톡스와 미국 기업 엘러간은 지난해 2월 ITC에 대웅제약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 미국 판매사인 에볼루스를 제소했다. 메디톡스의 전 직원이 보툴리눔 톡신과 제품의 전체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절취해 대웅제약에 넘겼다는 것이 메디톡스의 주장이다.

만약 ITC가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줄 경우 나보타의 미국 수입이 금지되고, 대웅제약의 성장동력인 나보타 사업이 흔들리게 된다.

반대로 대웅제약이 승리하면 메디톡스가 5년째 주장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의혹은 힘을 잃게 된다. 메디톡스는 2016년 대웅제약이 균주를 도용했다고 주장했고, 이듬해 국내와 미국에서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두 회사는 모두 승소를 자신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승소를 자신하고 있다"며 "이미 포자감정시험과 균주 유전자 분석방법을 통해 두 회사 균주가 다르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제약의 포자감정시험대로 시행한 결과 메디톡스 균주도 포자를 형성했고, 자사가 선임한 전문가인 폴 카임 미국 애리조나대 교수는 유전자 서열분석 결과 대웅제약 균주는 메디톡스 균주로부터 유래됐다고 분석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ITC 예비판결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에 대하여 지난 2일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임상 1상 시험에서 약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올해 안에 2상을 진입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줄기세포치료제는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염증유도물질인LPS를 이용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동물 모델에서 대조군 대비 생존률이 30% 이상 증가하고 염증반응으로 인하여 손상된 폐 조직이 정상군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모델을 이용한 약효 실험에서 항염증 효과뿐만 아니라 감염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 수가 검출한계 이하까지 감소하는 등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6.37% 상승한 13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톡스는 -1.13% 하락한 16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업 분야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조비와 경농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북한 주민 77만1000명의 영양 지원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았다.

조비는 +12.89% 상승한 2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경농은 +3.11% 상승 마감했다.

앞서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WFP '코로나19 국제 대응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어린이의 평상시 영양 섭취량 85%는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이뤄진다면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학교의 장기간 폐쇄가 영양 섭취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북한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7∼12월 2750만 달러(약 330억원)가 들 것으로 추산하면서 현재 300만 달러(36억 원)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WFP는 현재 북한 취약계층 지원 재개를 위해 현재 북한 당국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페스트(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6일 페스트 관련주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국 내몽고에서 흑사병으로 불리는 페스트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지난 5일 보도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내몽고의 한 병원은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림프절 페스트'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남성은 내몽고 우라터중기 인민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내몽고 당국은 해당 지역에 3단계 경계령을 발동했다. 이 경계령은 올 해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관련주로 꼽히는 우정바이오는 +16.97% 상승한 9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정바이오는 실험동물실 구축사업, 병원 내 미생물 멸균 및 확산 방지 시스템 개발, 정밀의학 CRO사업 등 환경감염관리를 하는 기업이며 메르스 사태 이후 사회적으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우정바이오 외에도 삼성제약, 신풍제약 등도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트립닷컴이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 씨트립(Ctrip)을 통해 한국 내 숙박권과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 판매하는 것이 알려졌다. 2017년 이후 이어져 온 한한령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인 여행객의 실질적인 방한이 어려운 만큼 미디어·엔터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여행보다는 미디어 및 콘텐츠에 대한 완화조치가 먼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초록뱀은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해서 방탄소년단 관련주라고 불리고 있다.

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에 약 1020억 원을 투자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됐으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3대주주로 12.24%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비세미콘은 관계사 LB인베스트먼트 빅히트의 지분을 2.38% 보유했다고 알려져 있다.

초록뱀은 +4.83%, 디피씨는 +21.65%, 엘비세미콘은 +4.94%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부국철강 홈페이지 캡쳐

부국철강은 열연 및 냉연코일을 강판, 강관 및 성형제품으로 가공하여 자동차,가전 및 건설사 등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종목이다.

남상규 대표이사가 이낙연 의원과 서울대 동문, 손일호 사외이사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범양건영 또한 대표가 이 의원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됐다.

장중 최고 +27.5%까지 상승하기도 했던 부국철강은 +10.67% 상승한 5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범양건설 또한 장중 +21.00%까지 상승했으나 +2.12% 상승한 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이 의원의 당 대표 출마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원은 오는 7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44~8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화면 깜빡임이 없다는 ‘플리커 프리’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히며 급등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각각 플리커 프리 인증을 받았다”면서 “TV 패널 중에 플리커 프리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9.87% 상승한 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리커란 조명이나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현상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의 플리커라도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눈 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LG디스플레이는 TUV 라인란드에서 자사의 OLED TV 패널을 측정한 결과 플리커가 0%였으며 UL 측정 결과에서도 플리커 현상이 기준치(9.6%)를 밑도는 1.3%였다고 밝혔다.

6일 코스닥 시장에 새롭게 입성한 신도기연은 주가 급락으로 첫 날을 마무리했다.

신도기연은 -30.00% 하락한 2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도기연은 시초가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상한선인 2배 오른 3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 청약에서도 공모가가 밴드 상한선인 1만6000원으로 결정되면서 고평가 우려가 있었던 만큼 첫날 수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신도기연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곡면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실리콘 패드 합착 기술, 다이아프램 부착 방식 등을 생산한다. 신도기연의 올해 예상 순이익은 175억원 정도다.

3일 상장했던 위더스제약도 상장 두번째 날에 급락했다.

의약품 전문 제조사 위더스제약은 지난달 25일~26일 양일 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82.03: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공모가는 1만5900원 이다.

위더스제약은 지난 2004년 설립한 이후 의약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21.80% 하락한 2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은 '전파력이 6배 높다'는 GH 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

변종인 GH 그룹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최고 6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는 미국 연구진들이 최근 내놓은 것으로, 정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GH 그룹의 특성상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정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 초 이전에는 주로 S와 V그룹이 확인됐다"며 "4월 초 경북 예천 집단발병과 5월 초 서울 이태원 클럽 발생 사례 이후부터 대전 방문판매업체, 광주 광륵사 관련 사례를 포함해 최근 발생 사례는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GH 그룹 바이러스는 전체의 약 63%를 차지하는데 이태원 클럽과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수도권 개척교회,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삼성서울병원, 양천구 탁구장,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서울시청역 안전요원 등 최근 발생한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에서 주로 검출됐다.

5일(현지시간)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다는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WHO는 그동안 코로나19가 주로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고 주장해 왔다.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된 사람들에 의해 방출된 기침과 재채기에 의해 주로 퍼져 나가며, 이 비말은 바닥에 떨어진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비말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호흡할 때 사람들을 감염시킨다고 지적했다. NYT는 "특히 WHO의 감염예방통제위원회가 과학적 증거와 관련해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의학적인 관점을 고수해 방역수칙을 갱신하는 데 속도가 느리며, 소수의 보수적 목소리가 반대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라고 덧붙였다.

3일 큰 폭으로 상승하며 주목 받았던 씨젠은 이날 -1.66% 하락한 13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EDGC(-0.42%), 랩지노믹스(+2.95%), 오상자이엘(-2.06%), 수젠텍(+0.97%), 바이오니아(-1.23%)로 마감했다.

제약주 신풍제약은 중국 흑사병 파동에 +5.08% 상승한 3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양약품은 보합, 부광약품은 -1.91% 하락했다. 파미셀은 +0.26% 상승 마감했다.

마스크 관련주로 꼽히는 웰크론은 +1.66% 상승 마감했으며 손소독재 관련주 한국알콜은 -2.56% 하락했다.

셀트리온 그룹은 하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1.29% 하락한 30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65%,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46%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6일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을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CT-G7은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HIV 치료제로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성분으로 구성된 개량신약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글로벌 조달기관들과 16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 하반기까지 모두 36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셀트리온을 통해 국제조달기구에서 지정하는 국가에 공급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조달시장 수급 상황과 기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생산 일정을 고려해 CT-G7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의료재단 CHAI(Clinton Health Access Initiative)에 따르면 CT-G7을 포함해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 2000억 원에 이른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거래가 된 종목 30개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SK증권, KODEX 레버리지, 디피씨, KODEX 인버스, 덕양산업, 삼성전자,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SG충방, 부국철강, YG PLUS, 남선알미늄, SG세계물산,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범양건영, 우리들휴브레인, 삼부토건, 문배철강, 남영비비안, SK바이오팜, LG디스플레이, 서원, KODEX WTI원유선물(H), 경농,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에이프로젠 KIC, 쌍용차, KODEX 200, 대우부품 순이었다.

코스닥에서 가장 많이 거래가 된 종목 30개는 초록뱀, KNN, SM Life Design, 대아티아이, SBI인베스트먼트, 디지틀조선, 엘비세미콘, 우정바이오, 엠게임, 세종텔레콤, 뉴파워프라즈마, 알에프세미, SKC 솔믹스, 구영테크, 스킨앤스킨, 제이엔케이히터, 이글벳, 코리아나, 휴마시스, 빅텍, MP한강, 글로스퍼랩스, 알티캐스트, SM C&C, 아난티, 경창산업, GH신소재, 유니크, 미스터블루, 시그네틱스 순이었다.

이날 네이버 금융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종목은 SK바이오팜, 삼성전자, 삼성중공우, 신도기연, 카카오, 셀트리온, 디피씨, 대웅제약, 삼성전자우, 씨젠, 메디톡스, LG디스플레이, SK, 현대차, 알테오젠,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이치엘비, NAVER, 신풍제약, KODEX 200선물인버스2X, 엔씨소프트, SK하이닉스, 알에프세미, 넷마블, 우정바이오, 일양약품, 에코프로비엠, LG화학, 삼성SDI, 레고켐바이오 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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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6일 상승하여 2,190선에 근접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52포인트(1.65%) 오른 2,187.93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617억원, 외국인이 2615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6248억원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중국 등의 경제지표가 호조 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경예산이 통과하며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반도체, 인터넷·소프트웨어 등 대형 기술주가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2포인트(1.03%) 오른 759.90에 종료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56포인트(0.34%) 오른 754.74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9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601억원, 기관은 155억원 순매도했다.

6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삼성전자(+2.61%), SK하이닉스(+0.70%), 삼성바이오로직스(-2.20%), NAVER(+1.44%), 셀트리온(-1.29%), 삼성전자우(+2.24%), LG화학(+0.39%), 삼성SDI(+1.84%), 카카오(+2.21%), 엔씨소프트(+5.40%)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46%), 에이치엘비(-1.20%), 셀트리온제약(-0.65%), 알테오젠(+5.43%), 씨젠(-1.66%), 에코프로비엠(+9.93%), 펄어비스(+1.27%), 스튜디오드래곤(+0.33%), CJ ENM(+1.50%), 케이엠더블유(-0.4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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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기자 | admi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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