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코스닥 상승
이재명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 2위... 이낙연과 1자리수 차이
코로나 관련주 잠잠한 가운데 씨젠 계속되는 상승세

사진=연합뉴스

8일 주식시장이 마감됐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중공우(+29.87%), 태영건설우(+29.60%), 현대건설우(+29.83%), 남양유업우(+29.67%), SK네트웍스우(+29.94%), 동부건설우(+29.89%)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코스닥에서는 나노신소재(+30.00%), 에이텍(+29.81%), 시너지이노베이션(+29.82%), 에이텍티앤(+29.90%), 동신건설(+29.87%), 오리엔트정공(+29.68%)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8일에는 우선주 광풍이 다시 몰아쳤다. 우선주 6종목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10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을 세웠던 삼성중공업의 우선주 삼성중공우는 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이 이뤄질 때 우선순위로 배당을 받으며 회사 청산 시에도 부채를 제외한 잔여재산을 보통주보다 먼저 분배받을 수 있다.

우선주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은 우선주에 투자한다면 보통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주 주가가 급등하면서 배당수익률(배당금/현재 주가)이 급감했지만 우선주에 자금이 몰리는 것은 시중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강력한 부동산 규제 여파로 증시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하면서 개인투자자의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 규모가 45조원에 이르면서 우선주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등의 소재 제조업을 목적으로 하며, 2000년 3월 15일 설립했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Target 제품이외에 인쇄전자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Silver nano ink/paste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태양전지 산업에서 주로 공급하고 있는 분야는 박막태양전지 분야이며, 고효율의 전지 개발과 원가 절감을 통한 생산성을 확보하고 있다.

8일 하이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는 나노신소재에 대해 “나노신소재에 주목하는 이유는 신규 사업인 ‘CNT 도전재’와 ‘중공실리카’에 관한 높은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최근 동사가 저반사 코팅막을 형성할 때 사용되는 중공 실리카를 국산화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고객사로 공급되어 향후 QD-OLED, QNED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사업인 CMP 슬러리와 태양전지 소재의 점진적인 매출증가와 함께 신사업인 CNT 도전재와 중공실리카의 수요 확대가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경우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나노신소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시점이다” 라고 언급했다.

 

8일은 '이재명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아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지사 지지율은 20%대에 진입했다.

8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사흘간(4·6·7일)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이 28.8%로 1위, 이재명 지사는 20%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의 선호도는 전달보다 4.5%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이 지사는 지지율이 5.5%포인트 상승했고, 이 의원과 격차를 8.8%포인트로 좁혀나갔다.

에이텍은 최대주주이면서 동시에 대표이사인 신승영 대표이사가 성남의 창종경영 CEO포럼의 운영위원이라는 점 때문에 이재명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다. 에이텍의 본사가 성남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재명 관련주 테마로 더욱 부각된다.

에이텍은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절전형 PC 및 LED 모니터, 굿디자인 수상 슬림형 PC, 금융모니터 및 엘리베이터 DID 등을 개발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시장은 공공기관용 PC 및 모니터 시장을 상정하고 있으며, 전체 공공기관용 PC 및 모니터 조달시장에서 20%를 상회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에이텍티앤은 에이텍에서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이 분할되어 신설된 기업이다. 에이텍과 같은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부각이 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카드 교통요금 결제 단말기 등의 제조 및 공급 사업을 한다. 국내사업수행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몽골,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

인터지스, 동신건설, 오리엔트정공 등도 이재명 관련주로 구분되고 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졸중 후 언어장애 등 다양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기능해리'의 발생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밝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단장, 김형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교수 등은 '별세포'의 이상변화가 뇌졸중 후 발생하는 기능해리의 핵심 요소임을 규명해 국제 학술지인 셀 리포트에 소개됐다고 전날 밝혔다.

김형일 교수는 "기능해리의 신비를 풀고 뇌졸중을 비롯한 신경학적 질환 치료법 중 하나를 처음으로 제시했다"라며 "기능해리를 동반한 다양한 신경학적 뇌질환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준 단장은 "이번 연구로 뇌졸중 뿐 아니라 편두통, 뇌종양, 뇌염 등 다양한 뇌질환에 동반되는 기능해리 유발 원리를 규명했다"며 "별세포 조절로 향후 다양한 뇌 질환 후유증 치료에 새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혈당측정시험지와 측정기기의 모든 생산라인 시설을 보유중이며 당뇨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 중남미 국가를 주력으로 판매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날은 상한가 종목 외에도 모다(+67.74%), 프리엠스(+24.79%), 파인디지털(+24.34%), 신원우(+22.95%), 토탈소프트(+20.30%), 인터지스(+18.92%), 세운메디칼(+17.98%), SK디스커버리(+17.32%), 메디톡스(+17.05%)가 급등하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신원우, 프리엠스, 인터지스, 코리아에스이, 청호컴넷은 상한가 도달 후 이탈했다.

모다는 지난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 회사의 주권에 대해 오는 10일 상장폐지를 결정, 이날부터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공시한 종목이다. 앞서 이 회사는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가 JW중외제약을 자사 의약품 처방 대가로 의사들에게 뒷돈 등 금품을 제공하는 ‘리베이트’와 관련해 7일 압수수색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급락했다.

JK중외제약은 -6.87% 하락한 3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JW중외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사 압수수색 보도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면서 "그러나 중외제약은 오래전부터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영업환경의 정착을 위해 CP강화 및 회사내 각종 제도 개선에 매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언론 보도 내용 중 상당 부분은 오해와 억측에 기인한 것으로 객관적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한 "향후 경찰 수사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와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중외제약 본사와 충남 당진의 이 회사 전산시설 등을 9시간30분 가량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2016년 한 해 중외제약이 전국 의사 수백명을 상대로 100억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해까지 지급된 전체 리베이트 규모를 4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장중 +17.52% 상승한 4만4600원까지 상승했으나 +3.82% 상승한 3만9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신풍제약은 자사의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실시할 국내 병원이 4개에서 9개 병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히며 급등한 바 있다.

5월13일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임상2상을 담당키로한 병원은 총 4곳(연세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으로 최근 인하대부속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아주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고려대안산병원 등이 추가되면서 9곳으로 크게 늘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증환자 전원, 중앙임상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곳이다.

다만 피라맥스 임상은 아직 환자 등록 전 단계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임상을 준비 중이며 시작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씨젠은 +10.88% 상승한 14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멈추지 않으며 국내에서도 재확산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지금 하나금융투자는 8일 씨젠의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33% 올린 20만원으로 제시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4월에는 감소했지만, 산발적인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면서 5월과 6월 증가 추세로 전환돼 전체적인 매출 규모를 증가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씨젠이 지난 1분기 매출액 818억원을 달성할 때 영업이익률은 48.6%를 기록한 만큼 2분기 매출이 25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영업이익률이 60%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는게 선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올해 연간으로도 61% 정도의 영업이익률로 약 520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출 규모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며 씨젠의 기업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진단키트 관련주들은 랩지노믹스(+4.24%), 수젠텍(+2.48%), 오상자이엘(-0.65%), EDGC(보합), 바이오니아(-0.40%)로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보합), 부광약품(-1.62%), 일양약품(-1.15%)도 잠잠한 모습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현재 뇌질환 치료제 시장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가 매출 상위에 포진돼 있으나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등 기존에 개발되지 못한 새로운 치료제가 출시되며 외형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같은 뇌질환 치료제 관련주로서 혈뇌장벽을 뚫고 약물을 뇌에 전달시키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에이비엘바이오와 셀리버리,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카이노스메드, 부광약품, 펩트론이라고 전했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 중인 현대약품, 일동제약, 젬백스 등도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주요 업체로 꼽았다.

 

대웅제약과의 보톨리눔 톡신(보톡스) 균주 분쟁에서 승리한 메디톡스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메디톡스는 전일대비 +17.05% 상승한 2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톡스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대웅제약은 전일대비 -2.71% 하락한 10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ITC는 지난 6일(현지시간)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균주 도용 분쟁의 행정심판 예비판결에서 메디톡스 손을 들어줬다. ITC 행정법 판사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입금지 의견을 냈다. 대웅제약이 메디톡스 균주를 도용해 나보타 균주로 사용했다는 메디톡스 주장을 받아들인 셈이다.

대웅제약은 이의제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ITC는 이를 종합해 오는 11월 최종 결정을 내린다. 이에 대해 메디톡스는 “ITC의 예비판결은 번복된 전례가 거의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메디톡스는 ITC의 예비판결 자료를 국내에서 진행 중인 민·형사 소송에 제출할 계획이다. 

 

아이큐어는 알츠하이머 치매 개량신약 도네페질 치매패치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번 특허로 아이큐어는 한국, 유럽, 러시아에 이어 미국에서 도네페질 치매패치의 특허권을 보유한다. 아이큐어는 중국 및 인도 등 다국가에 특허출원을 해놓은 만큼 순차적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임상환자로 등록되는 순서대로 투약을 해왔으며, 올해 1월 마지막 임상환자가 투약을 시작함에 따라 해당 환자의 투약이 올해 7월 중순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1개월 추가 관찰기간과 약동학(PK)분석을 진행해 11월 중 임상보고서를 정리하여 연내에 국내 허가 및 약가 취득을 위해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해 내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는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말 미국의 대규모 5G 투자 소식에 다같이 호재를 누렸던 5G 관련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였다.

서진시스템(+14.24%), 에이스테크(+11.44%), 유비쿼스(+10.82%), 오이솔루션(+6.46%) 등이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5G 업종들은 반 화웨이 기류로 인한 반사이익에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은 세계 각국에 5G 사업에서 화웨이의 참여를 제한할 것을 요구했으며 특히 브라질을 상대로는 다른 공급자의 설비를 구매하면 그 비용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견도 피력한 바 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SK증권,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쌍용차,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YG PLUS, 삼성전자, 디피씨,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인터지스, 신풍제약, 형지엘리트,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유니온머티리얼, SK증권우, 남선알미늄, SG세계물산, 제이준코스메틱, 서연, 오리엔트바이오,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마니커, 범양건영, 덕성, SK바이오팜, 에이프로젠제약, 두산인프라코어, KODEX 200, KODEX WTI원유선물(H)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글로스퍼랩스, 케이피엠테크, 대아티아이, 덕신하우징, 오리엔트정공, KMH하이텍, 세운메디칼, 정다운, 빅텍, 케이사인, 시너지이노베이션, SCI평가정보, 코리아에스이, SM Life Design, 모다, 아난티, 비디아이, 엔피케이, SKC 솔믹스, 특수건설, 초록뱀, 씨젠, 쏠리드, 미스터블루, 서울바이오시스, 에이스테크, 삼기오토모티브, KNN, JYP Ent., 미코 순이었다.

네이버 금융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은 SK바이오팜, 카카오, 씨젠, 삼성전자, 삼성중공우, 셀트리온, 메디톡스, 신풍제약, 나노신소재, NAVER, JYP Ent., 삼성전자우, 에이치엘비, SK, 대아티아이, 에이텍, 삼성SDI, 셀트리온헬스케어, 알테오젠, SK하이닉스, 서진시스템, 휴마시스, 현대차,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엔씨소프트, 넷마블, KODEX 200선물인버스2X, SK텔레콤, 쌍용차 순이었다.

가장 급등한 테마는 차량용블랙박스,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음원/음반 테마였다. 가장 급등한 업종은 컴퓨터와주변기기,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9포인트(0.24%) 내린 2,158.8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59포인트(0.12%) 오른 2,166.76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선 채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포인트(0.90%) 오른 765.9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3포인트(0.27%) 오른 761.19로 출발해 오름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삼성전자(-0.75%), SK하이닉스(-1.30%), 삼성바이오로직스(-2.00%), NAVER(+1.07%), 셀트리온(+0.97%), 삼성전자우(-2.31%), LG화학(-0.58%), 카카오(+5.64%), 삼성SDI(-1.41%), 현대차(+0.40%)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57%), 에이치엘비(-3.04%), 셀트리온제약(+0.08%), 알테오젠(+4.31%), 씨젠(+10.88%), 펄어비스(-0.59%), 에코프로비엠(+0.30%), CJ ENM(+7.13%), 스튜디오드래곤(+2.10%), 케이엠더블유(+0.47%)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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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종합기사] 다시 불어온 우선주 광풍 속 씨젠 급등, 에이텍·오리엔트정공 등 이재명 관련주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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