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화학이 장 시작과 함께 급등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진양화학은 9시15분 전일대비 +29.85% 상승한 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1만을 넘어섰다.

진양화학은 부회장인 양준영 씨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진양화학은 PVC바닥장식재, 합성피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바닥재, 인조피혁, 천막지, 자동차용원단 등이다.

진흥기업도 +21.24% 급등했다. 해당 종목은 오세훈 전 시장이 서울시장 당시 추진한 서해비단뱃길 조성계획 관련 수혜주다.

진양폴리는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세훈 전 서울 시장과 고려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오세훈 테마주로 불린다. 진양폴리역시 +24.05% 급등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