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의 주가가 급등하며 5만원 선을 넘어섰다.

오후 12시를 넘어서 신풍제약의 주가가 서서히 급등하기 시작했고 1시 +23.09% 상승한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23만을 넘어섰다.

최근 3거래일 기관과 외인은 순매수 모습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를 놓고 코로나19 치료효과와 안정성을 평가하는 임상2상 실시기관은 모두 9곳이다.

5월 식약처가 신풍제약의 임상2상을 승인할 때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4곳이 임상시험 실시기관이었다. 

최근 인하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등이 추가되면서 모두 9곳이 됐다.

오늘의 상승세를 설명할 정확한 공시는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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