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다 주춤하고 있다.

10일 오후1시40분 부광약품은 장중 최고 +10.07% 상승한 3만7150원까지 상승했으나 현재는 +4.44% 상승한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24만 선이다.

최근 3거래일 기관과 외국인은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광약품은 8개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연구 중인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다.

일양약품은 -3.06% 하락한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8만 선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3거래일동안 기관은 매수가, 외인은 매도세가 강했다.

일양약품은 '슈펙트'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러시아 제약사 알팜의 주관 하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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