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실 제공

[금강일보 최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 앞줄 가운데)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도시숲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산업단지 주변 주민생활권의 미세먼지 피해가 심각하다. 도시숲 활성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이 산림청 주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현대제철이 위치한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 60억 원을 투입, 6㏊ 규모의 숲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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