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에 속도를 내며
팬엔터테인먼트 급등

[주식] 박보검ㆍ박소담 주연 '청춘기록'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급등

팬엔터테인먼트

팬엔터테인먼트가 급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1:20분 기준 전일대비 +12.37%(720원) 상승한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사업은 방송영상물 제작 및 음반제작을 한다.

내 지상파 3개사가 주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는 현재 외주 제작 비율이 정부의 주도를 떠나 방송사의 자체 요구에 의해서도 외주 제작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드라마 외에도 시트콤과 영화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국 메이저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국시장 확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일 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그룹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박보검과 박소담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OST 앨범 음원에 대한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급격학 상승세를 설명해줄만한 공시사항은 없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팬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이제 회복선 불가다 봐라 전 차트를”, “뭐가 있긴한데 뭐지”, “빅히트 합병 진짠가?”, “오늘 상 못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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