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과 돈독한 우정

솔지 인스타그램

 

EXID의 솔지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가수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비가와서 그런가봐’ 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같은 멤버였던 하니와, 정화가 솔지의 컴백무대에 응원 하러 온 모습이 담겨있다.

EXID 활동 이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보여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솔지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이별 후, 세상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사람을 지워내는 감정을 내리는 비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앞서 솔지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뮤직비디오 티저와 가사 일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솔지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솔로로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번 신곡을 어떻게 들어주실지 무척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솔지는 음악 프로그램 등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엄형섭 인턴기자 umhungs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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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멤버들과의 사진 공개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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