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과 컬투쇼 출연

경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경수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다. 7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맨 유민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게스트로 유민상과 '두시 컬투쇼' 를 함께했다. 경수진은 ‘너무 팬이였어요, 다음에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라며 댓글을 남겼다.

사진속 화사하게 웃고 있는 청순한 모습에 팬들은 '20대 같다', '어려보인다' 라며 응답 했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새로운 ‘트레인’은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호연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내는 '평행세계 미스터리'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윤시윤(서도원)과 경수진(한서경)이 얽히게 된 12년 전 살인사건부터 백골 사체가 발견된 무경역 사건까지 숨 가쁘게 펼쳐지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무경역 근처 폐가에서 시체를 발견하며 위기에 빠진 경수진과 의문의 피습을 당한 후, 폐기차역인 무경역에서 열차를 정면으로 마주한 윤시윤의 ‘역대급 숨멎 엔딩’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엄형섭 인턴기자 umhungs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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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미소의 경수진

유민상과 컬투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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