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일 신용재는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힙한 옷을 입은 신용재와 강아지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 "안경 벗은게 더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용재는 1일 앨범‘Dear'을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신용재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정규앨범으로,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본인의 음악적색깔을 더욱 짙게 녹였다.

그는 ‘친애하는’, ‘소중한’이라는 뜻을 가진 앨범명 ‘Dear’로 자신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엄형섭 인턴기자 umhungs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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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강아지와 일상 

편안한 모습의 신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