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신성룡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14일 제258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올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주요업무보고에서 구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고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서다운·손도선 의원외 7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전시 서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을 심의·의결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구의회는 ‘책임지는 의정 함께하는 서구의회’라는 의정목표로 책임과 균형을 바탕으로 소통·화합하고 주민복리와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룡 기자 dragon@ggilbo.com
신성룡 기자
dragon@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