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재혼할까 걱정, 마마 "내 며느리 걱정마라"...두 사람 러브스토리부터 함소원 이혼·재혼 논란까지 정리
  • 송나영 기자
  • 승인 2020.07.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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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혜정이 훈육한 사연은?
함진마마 위로 무슨일?
함소원 장웨이와 이혼?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재혼할까 걱정, 마마 "내 며느리 걱정마라"...두 사람 러브스토리부터 함소원 이혼·재혼 논란까지 정리

TV 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함소원 진화 부부가 관심 집중이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부부는 14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혜정이를 훈육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집에서 또 다시 친구를 깨물었다는 전화를 받은 함소원, 진화 부부는 딸 혜정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혜정이가 공격적인 된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를 찾아간 것이다. 혜정이를 유심히 관찰하던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이렇게 된 이유가 부모에게 있다’는 말과 함께 공격적인 아이를 다루는 특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마스크 쓰기를 심하게 기피하는 혜정이에 대해 “혜정이를 잡고 마스크를 씌웠다가 바로 빼라”고 지시했다. 이어 셋을 센 뒤 혜정이를 칭찬하고 마스크를 빼라고 했다. 함소원은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단호한 목소리로 혜정이를 향해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혜정이는 소리를 지르며 울었고, 이를 지켜본 마마는 “저렇게 두면 애가 숨을 못 쉰다”고 버럭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오은영 박사는 이후 마마를 불러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관련된 거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안 된다”며 “아이는 여러 번에 걸쳐 배워야 한다. 어른은 그걸 도와야 한다”고 쓴소리를 가했다.

함소원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이후 혜정이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마스크를 얌전히 쓰고 있는 혜정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우리혜정이가달라졋어요 #어쩜조아'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속 혜정이는 방송과 다르게 마스크를 쓰고 얌전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혜정이 귀엽다", "후이쩡 엄마 아빠말 잘들어주라", "그래도 훈육 성공해서 다행이에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플러스 밥은먹고다니냐 캡처
SBS플러스 밥은먹고다니냐 캡처

SBS플러스 밥은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함소원은 고민이 있다고 전한다. 올해 45살이라고 밝힌 그녀는 "남편이 아직도 27살이다. 20대가 3년이나 더 남았다. (언젠가 혹시라도) 내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재혼할 수도 있지 않겠냐"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재혼한) 여자가 우리 딸을 친딸처럼 챙겨줄 수 있을지도 걱정 된다"라며 19개월 된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한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영상통화를 하며 "소원이가 먼저 가면 재혼할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진화는 해맑게 웃으며 "안 할 거다"라고 잘라 말해 함소원을 흐뭇하게 했다.

또 함소원은 진화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2008년 중국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중국남자들과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데는 이유가 있는데 아이를 좋아하고 갖고싶었으나 마흔이 넘도록 결혼을 못해 불안한 마음에 난자를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고 말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심천으로 이사했는데 이사한지 일주일 만에 남편과 만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심천에 있는 친구와 만났는데 중국 SNS에 기념사진을 업로드 했다. 근데 그 친구와 친화가 친구를 맺은 상태였고, 진화가 그 게시물을 본 뒤 나에게 관심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첫 만남은 생일파티에서다. 함소원은 “진화가 완전 직진이었다. 외모도 지금보다 더 아이돌 같았다. 처음 만나고선 첫 마디가 ‘우리 나가서 얘기 좀 할래?’였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소원에 위로를 건냈다.

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걱정이 많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과 남편이 이야기를 다룬 기사 사진을 캡처했다. 이에 일명 '함진마마'인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내 며느리 걱정 마라"라고 반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소원과 함진마마의 나이차이는 12살로 띠동갑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을 통해 자주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혼루머에 시달렸다.

함소원은 한 인터뷰에서 "사실 저는 혜정이를 낳고 남편을 매일 점점 더 사랑하게 됐어요. 연애할 때만큼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정이 날마다 쌓여가니까요. 많이 싸우는 만큼 더 사랑하고요. 싸우더라도 마음속에 미움은 없어요. 혜정이가 있어서 남편이 더 사랑스러운 게 사실이에요. 마흔둘까지 싱글이었지만, 그만큼 오래 기다렸기에 천화도 만나고 혜정이도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모든 것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또한 진화는 아내의 맛 베트남 여행 당시 갑작스럽게 물에 빠진 함소원을 구하기 위해 바로 물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였다.

중국 진화의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함소원은 “열애설 났을 때 재벌설로 화제가 됐는데 남편이 남들이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 나이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감사한 거다”며 남편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진화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스무살 때부터다. 창업 당시에는 사업 규모가 아주 작았다.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열애 할 때 일터로 나를 데려와 동료들과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걸 보여주려고 데려왔구나,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역술인을 찾아간 진화 부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 부모는 하얼빈의 유명 점집을 찾아가 함소원, 진화의 궁합을 물었다. 역술인은 두 사람이 자주 싸우는 것에 대해 "함소원은 '흙'이고 진화는 '불'"이라며 "중재자인 '물'이 없어서 싸우는 거다. 많이 다투지만 절대 헤어지지는 않을 사주"라고 설명했다.  역술인은 이어 "올해는 운이 없지만, 내년 중순쯤 둘째가 들어설 것"이라며 "함소원 씨 사주에 아들, 딸 복이 있다. 둘째는 아들일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하기 전 지난 2010년 한 사교 파티에서 장웨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무엇보다 장웨이가 엄청난 부동산 부호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함소원은 장웨이와 결별 과정에서 장웨이가 이별선물로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등 수백억원 가치를 지닌 부동산을 함소원에게 넘겨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혼 후 위자료 명목으로 주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장웨이와 그냥 연인이었을뿐 결혼 했던 것은 아니라며 상황을 일축시켰다.

함소원♥진화는 지난 2018년 2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정식부부가 됐으며, 같은해 12월 딸 혜정양을 출산했다. 현재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현실 부부생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76년생인 함소원의 나이는 45세이며, 1994년생인 남편 진화는 올해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8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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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재혼할까 걱정, 마마 "내 며느리 걱정마라"...두 사람 러브스토리부터 함소원 이혼·재혼 논란까지 정리

송나영 기자 | admi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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