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4거래일만에 상승세
마스크 관련주들 희비교차

[주식] 쌍방울, 마스크 관련주인 오공‧웰크론 지지부진 반해 상승 희비교차... 쌍방울 드디어 상승세

쌍방울

마스크 관련주인 오공과 웰크론의 주가가 지지부진한데 반해 쌍방울이 상승세다.

오공은 15일 오후 13:23분 기준 전일대비 –1.30%(70원) 하락한 5310원에 거래되고 웰크론은 –0.81%(50원) 하락한 6100원에 거래중이다. 쌍방울 +0.50%(4원) 상승한 7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은 접착제 및 기타 화학제품 제조,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한다. 주요 재화 및 용역으로는 초산비닐수지에멀젼 접착제, 핫멜트접착제, 씰란트 등이 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침구 및 생활용품을 제조하며 부수적인 사업으로는 복합방사방식의 나노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필터여제 와 방위산업 제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쌍방울은 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분할신설회사로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하고 있다.

제조업으로는 국내의 재단 수주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도소매업으로는 내의류를 주력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해 KF94 '미세초'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쌍방울은 중국 내 마스크 상표등록 및 생산판매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쌍방울 마스크는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 3겹으로 제작된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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