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임성중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강당에서 ‘나라사랑 독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성중 제공

[금강일보 이회윤 기자] 예산 임성중학교가 지난 14일 충무교육원 ‘찾아가는 짬짬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라사랑 독도체험’을 교내 백산관(강당)에서 성공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독도에 대한, 깊고 체계적인 이해와 나라 사랑 정신을 기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나라사랑 독도체험’은 독도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와 다채로운 독도 체험과정인 독도VR 시청, 독도 노래 부르기, 독도 플래시몹, 독도 골든벨로 구성돼 독도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소개했다.

예산=이회윤 기자 leehoiyu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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