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25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금강일보 이석호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마티네 콘서트 <오후의 아마빌레> ‘스페인과 집시 음악’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스페인 기타’를 대중에 선도적으로 알린 박주원밴드가 출연해 이베리아 반도의 방랑하는 집시와 스페인에서 펼쳐진 낭만적인 음악을 스페인 기타로 담아낸다.

박주원은 ‘집시 기타의 마술사’라 불리며 그동안 6장의 앨범을 통해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켰다.

예매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acf.or.kr)와 인터파크(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 중이며 전석 1만 원이다.

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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