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2.63% 상승한 2540원에 장을 마감했던 진흥기업이 시간외 거래에서 9.84% 상승한 2790원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56만2511을 기록했다.

진흥기업은 토목 및 건축공사, 주택건설과 판매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종합건설업체로서 크게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의 3개 분야에 진출하고 있으며 발주처에 따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진흥기업은 과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해빗길 관련 사업으로 수혜를 보며 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한국판 뉴딜'의 그린에너지 관련주로 분류되며 그린뉴딜 관련주로도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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