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16일 관내 120개 급식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번 청렴 문자메시지에는 식중독 사고가 많은 여름철을 대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도록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 교육장은 “청렴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투명한 학교급식 실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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