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전창업허브에서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전대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은 지난 15일 대전창업허브에서 2020년 제1회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ICT융합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협의회는 리빙랩 확산과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신규 ICT 가족회사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소개를 시작으로 김성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의 대전창업허브 설명과 유환철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2020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3-Way 리빙랩 플랫폼 기반의 산학협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쌍방향산학협력 모델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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