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상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장

[금강일보 이진학 기자]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 이현상(온양3동 위원장) 연합회장을 선출했다.

연합회는 이날 이현상 회장과 함께 일하게 될 임원진으로 ▲부회장 박흥순(영인면 위원장) ▲감사 박명수(온양4동 위원장) ▲사무국장 정미경(도고면 위원장)을 구성했다.

이 회장은 “이렇게 주민자치연합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님과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