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대전-당진고속도로 공주휴게소 양방향 주유소는 고객서비스 향상 및 종사원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업체와 상생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주유소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 등 모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고충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진솔하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 등 양방향 소통의 좋은 기회였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회의를 진행하며 고객접점에서 방역 및 위생안전수칙 준수와 관련된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고 회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공주휴게소는 향후 협력업체와 허심탄회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펼쳐 의 고충해소와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