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이 없는 도로의 중앙 분리대와 달리 신호등과 근접한 중앙 분리대에는 신호대기중인 운전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거리낌없이 꽁초를 중앙분리대에 버려 미관을 해치고있다. 또한 우천시 빗물과 함께 쓸려내려간 꽁초와 각종 오물들이 하수구 맨홀등을 막아 침수 피해도 우려되어 나만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아쉽다.사진은 아산시 온천동 시민로 4거리에서 아산고 네거리 방향 중앙분리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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