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신도꼼지락시장을 찾아 체온계를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29일 대전 동구 신도꼼지락시장에 체온계를 기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안전을 위해 추진된 기부에는 안경환 LINC+사업단 교수, 이동선 신도꼼지락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체온계는 최근 신도꼼지락시장에서 개최된 다문화와 함께하는 지역의 공정무역·공정여행 선도 프로그램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도심 살리기를 위한 성공적인 공동체를 구성해 젊은 층의 방문 증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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