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주식시장 흐름] 신풍제약 하락세에서 상승세 전환, 고체연료 관련주 관심...코로나 이슈에 관련주들 상승세
  • 송나영 기자
  • 승인 2020.08.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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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하락세에서 상스세로 전환
고체연료 관련주 급상승
코로나 이슈 관련주들 관심

[이주의 주식시장 흐름] 신풍제약 하락세에서 상승세 전환, 고체연료 관련주 관심...코로나 이슈에 관련주들 상승세

연합뉴스

 27일 주식시장이 마감됐다. 코스피에서는 SK케미칼우(+29.81%), 모나미(+29.88%), 광전자(+29.92%), 성신양회우(+30.00%)가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코스닥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29.99%), 바텍(+29.90%), 엑세스바이오(+29.81%), 엘티씨(+29.73%)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계약 소식에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를 글로벌(국내 포함) 공급을 위한 3자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ZD1222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가장 빨리 임상 3상에 진입했다.

지난 26일 청와대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게이츠 회장은) 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R&D)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SK케미칼우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주식의 매매거래를 28일 하루 정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대표적인 '애국 테마주'로 불리는 모나미도 이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25일 한국 정부가 한국 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따라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을 현금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일본 정부가 한국인 비자 발급 제한, 주한 일본 대사의 일시 귀국 등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징용 배상을 둘러싼 갈등이 커질 경우 반일 감정이 다시 커질 수 있어 관련주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광전자는 전자부품, 반도체, 반도체 응용제품의 제조, 판매 및 판매대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날 광전자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성신양회는 세종시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성신양회는 세종시 일대에 10만㎡(제곱미터) 가량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국회 등 일부 정부 부처를 세종시로 옮기는 논의가 재개된 상태다.

민주당은 행정수도 완성추진 태스크포스(TF)의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를 모두 세종시로 옮긴다는 목표에 따라 국민합의를 끌어낼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성신양회는 +5.19% 상승했지만 우선주인 성신양회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치료제 ‘EC-18’의 미국 임상 2상 계획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엔지켐생명과학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내 바이오 기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계획서를 승인받은 유일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 계획이 승인되면 치료제로선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임상 2상을 진행하는 신약 후보 물질이 된다.

EC-18의 임상 2상은 내년 상반기에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2상 임상 진행과 함께 긴급사용승인(EUA)도 추진한다. 

EC-18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체 면역체계가 지나치게 활성화해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바텍은 세계 최초로 탄소나노튜브(CNT) 기술을 활용한 의료용 포터블 엑스레이 `이지레이 엠(EzRay M)`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지레이 엠은 CNT 기술을 활용해 무게를 시중 제품의 절반 이하인 1.7㎏으로 줄여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엑스레이에서 나오는 방사선량도 낮은 점이 강점이다. 또 CNT 기반의 `디지털 엑스레이 튜브(엑스레이 발생 장치)`는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기존 아날로그 튜브보다 크기와 부피가 작으면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우리들제약이 최대주주인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EUA 허가를 받은 엑세스바이오의 케어스타트 코로나19 IgM/IgG 신속진단키트는 혈액 샘플을 통해 10-15분 이내에 결과가 도출되는 현장진단제품으로, 환자의 코로나 항체 형성 여부를 통해 집단의 코로나 노출 정도를 추적할 수 있다. 외부 임상기관에서 수행한 임상실험에서 민감도 98.4%, 특이도 98.9%의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FDA가 객관적 성능 평가를 위해 국립암센터(NCI)에 의뢰한 성능 평가에서도 민감도 100%, 특이도 97.5%의 결과를 기록했다.

이날 네이버 금융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종목은 신풍제약, 삼성전자, 모나미, SK케미칼, 씨젠, 셀트리온, 카카오, 신일제약, SK바이오팜, KT&G, 제넥신, 두산중공업,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NAVER, SK텔레콤, 현대차, 바텍, 리노공업, 바이넥스, 미코, 엔지켐생명과학,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영진약품, 고려신용정보, 한화솔루션, 파미셀, POSCO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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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아시아나IDT,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2우B, 동양2우B가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코스닥에서는 휴맥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한국판 뉴딜이 우주로 확장할 것이라는 발표에 한미사이언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됐다고 알리며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제한이 완전히 해제돼 한국판 뉴딜이 우주로 확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차장은 2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제 대한민국에 있는 기업과 연구소, 모든 개인은 기존의 액체연료뿐 아니라 고체연료, 하이브리드형 우주발사체를 아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생산·보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IDT가 국유화 가능설(說)에 급등했다.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재실사를 요청하는 등 인수가 요원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다.

이날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가능성을 다 감안해서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는 아시아나항공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보유 중인 영구채 8천억원을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아시아나 주식 3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갈 수 있어 국유화한 뒤 재매각에 나설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모아진다.

유유제약은 27일 16.23% 하락했으나, 28일엔 7.50% 올랐다. 유유제약1우의 경우 23일 +29.76%, 27일 -27.75%, 28일 +29.76% 등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췄다. 또 다른 우선주 유유제약2우B는 22~24일 3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27일 -18.76% 급락했다가 28일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이었다.

유유제약의 주가가 요동치는 것을 설명할 만한 공시는 없는 상태다. 동양2우B가 상한가를 달성할 만한 이슈 또한 없었다.

대우건설이 약 28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휴맥스EV의 지분 19.9%를 매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맥스EV는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모회사인 휴맥스 그룹은 지난해 국내 1위 주차장 업체인 '하이파킹'(HI PARKING)과 차량공유 플랫폼 '카플랫'(CARPLAT)을 인수하는 등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휴맥스EV 투자를 통해 '에너지 디벨로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충전 인프라 생태계 구축, 부지 건축을 통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동 복합 충전 시설 설립, V2G 양방향·에너지 수요관리 시스템 운영 등 에너지 관련 분야에 진출하겠다고 했다.

이날 네이버 금융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종목은 삼성전자, 신풍제약, 아시아나항공, 두산중공업, 한미사이언스, 씨젠, SK케미칼, 카카오, 삼성전자우, 셀트리온, 신일제약, 두산퓨얼셀, 삼성바이오로직스, 레고켐바이오, 제넥신, LG화학, NAVER, SK바이오팜, 삼성전기, 현대차, 바이넥스, 비츠로테크, 한화솔루션, 삼성SDI, 수젠텍, 현대로템, 파미셀, 케이엠더블유, 한미약품, 랩지노믹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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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에서는 한화우가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코스닥에서는 비츠로테크, 이랜텍, 제놀루션, 한빛소프트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 연구·개발에 걸림돌 중 하나로 지적돼온 한미 미사일지침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완전 해제되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정부는 28일 "2020년 7월 28일 오늘부터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2020년 미사일지침 개정을 새롭게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 항공우주학계는 이에 대해 발사체 연구개발의 족쇄 중 하나가 풀려 발사체 연구 선택지가 많아지고 확장성도 커지게 됐다며 환영하고 있다.

개정 지침으로 가능해진 고체연료 발사체 연구가 현장에 적용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실제 연구 측면에서도 액체연료의 효율성이 고체연료보다 우수해 액체연료 중심의 발사체 연구에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신중론도 나왔다.

고체연료 사용제한이 없어지며 100만 파운드·초가 넘는 고체연료 로켓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활용한 연구가 속속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츠로테크는 액체로켓엔진 제작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 과정에서 고압터보펌프·가스발생기 등을 설계 제작한 업체다. 한화우 역시 고체연료 이슈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정부에서 내달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관련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한빛소프트는 이날도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랜텍도 상한가를 달성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VR, AR처럼 새로운 분야의 규제는 원칙적으로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하고 사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규제하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이라며 VR, AR 관련 모든 규제를 풀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상장 4일차인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놀루션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국내외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면서 수혜가 기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놀루션은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추출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해외에 RNA 추출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제놀루션은 코로나19로 RNA 핵산수출 장비, 시약 수출이 늘면서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네이버 금융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종목은 신풍제약, 삼성전자, 씨젠, 셀트리온, NAVER, 카카오, 두산중공업, 디피씨, SK케미칼, 제일약품, 유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 이랜텍, SK하이닉스, 한화솔루션, 현대차, SK바이오팜, 한빛소프트, 삼성SDI, 셀트리온헬스케어, LG화학, 에이치엘비, 레고켐바이오, 랩지노믹스, 비츠로테크, 기아차, 이노메트리, 대웅제약, 아시아나항공, 신일제약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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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코스피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신풍제약우, 남양유업우, 코리아써키트2우B가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코스닥에서는 심텍, 수젠텍, 보광산업, 심텍홀딩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나오면서 상한가를 달성했다.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아버지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조양래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형제 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나와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계속되는 급락으로 무섭게 치솟았던 주가가 반토막이 났던 신풍제약(+14.67%) 급등한데 이어 신풍제약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28일 7만1600원까지 하락했던 신풍제약의 종가는 이날 8만6000원으로 마감됐다.

신풍제약우는 3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하며 19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임상 실험으로 주목 받은 기업이다. 하지만 단순히 그러한 호재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주가가 급등한 이후 급락을 하기도 했던 종목으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남양유업우, 코리아써키트2우B가 상한가에 도달할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

심텍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심텍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32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컨센서스의 57%를 상회했다. 심텍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연초에 제시했던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903억원에서 1117억원으로 상행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서버 수요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지만 서버용 모듈 PCB의 수급 자체가 타이트한 상황이고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어 매출액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열흘만에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40% 상향했다.

지주회사인 심텍홀딩스도 이날 상한가에 도달했다.

수젠텍이 미국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대한 성능평가에서 우수한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IgM/IgG'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기 위해 미국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100%, 특이도(음성을 음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99%의 임상적 성능 최종 입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30일 백지화 위기에 놓였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군위군수의 입장 변화로 극적 타결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오전부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탔다. 골재와 레미콘,아스콘 생산 및 제조업체인 보광산업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날 네이버 금융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종목은 신풍제약, 삼성전자, 씨젠, 신풍제약우, 셀트리온,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수젠텍, 두산중공업, SK하이닉스, 랩지노믹스, 삼성전자우, SK케미칼, NAVER, 카카오, 디피씨, 현대차, 심텍, 천보, 테라젠이텍스, 일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파미셀, 모나미, SK바이오팜, EDGC, 신일제약, 삼성SDI, 부광약품, 유바이오로직스, LG화학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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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코스피에서는 드림텍이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코스닥에서는 엑세스바이오, 바이오스마트, 대정화금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드림텍은 30초 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코 솔루션'이 유럽통합안전인증(CE) 체외진단기기 등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CE 등록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이며, 체외진단기기 부분에서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내구성, 안정성에 대한 인증을 의미한다.

드림텍과 이스라엘 스타트업 나노센트가 공동 개발한 '전자코 솔루션'은 대상자의 날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나노파티클을 이용해 호흡에서 나오는 특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민감도가 약 90%로 우수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무증상 감염자, 초기 감염자 및 노출자 선별에 유용하다는 평가다.

드림텍은 이번 CE 등록으로 코로나19 모니터링용 전자코 솔루션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나노센트는 이스라엘 이칠로브 병원과 포리야 메디컬센터 등 유럽 내 병원에서 추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유럽 내 공항 출입국 시설, 경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파일럿 라인을 운영, 초기검사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에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CareStart COVID-19 IgM/IgG`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27일에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밝히며 주목 받기도 했다.

27일 상한가를 달성한 엑세스바이오는 이날도 상한가를 달성하며 24일 3875원이던 종가가 8810원까지 상승한 상태다.

엑세스바이오는 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53만7855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26억원이며 전환가액은 4834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 21일이다. 

바이오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반응을 1시간 이내에 검출하는 진단기를 승인받은 바 있다.

앞서 24일 식약처는 바이오스마트가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코로나19 응급용 진단키트를 승인했다. 이 제품은 코로나19를 1시간 내 확인하는 응급용 선별검사 진단키트다.

대정화금의 상승세는 미국에서 최초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정화금은 덱사메타손의 필수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대정화금은 송영준 대표가 그와 같은 시라큐스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 바이든 관련주로도 꼽힌다.

이날 네이버 금융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종목은 신풍제약, 삼성전자, 씨젠, 드림텍, 수젠텍, LG화학, 카카오, 신풍제약우, 알테오젠, 셀트리온, 엑세스바이오, 삼성SDI, 유한양행, NAVER, SK케미칼, 삼성전자우, 랩지노믹스, SK하이닉스, 제넥신, 한국알콜, KT&G, 현대차, 대정화금, 제넨바이오, 신일제약, 일양약품, 우리들제약, 천보, 에코프로비엠, 에이치엘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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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주식시장 흐름] 신풍제약 하락세에서 상승세 전환, 고체연료 관련주 관심...코로나 이슈에 관련주들 상승세

신풍제약 하락세에서 상스세로 전환
고체연료 관련주 급상승
코로나 이슈 관련주들 관심

송나영 기자 | admi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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