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쌍용오름’. 대전시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한밭도서관이 8월 한 달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대전지방기상청의 협조로 제37회‘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에서 수상한 바다 위 거대한 쌍용오름 현상을 표현한 대상 ‘쌍용오름’ 등 수상작품 38점이 전시된다. 도서관은 코로나 19로 도서관에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전시작품을 링크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