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최일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4개 소속기관(사무처·도서관·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의 업무보고를 받고 “잘못된 관행을 탈피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팀을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또 21대 국회 주요 현안으로 부상한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해선 “이제 피할 수 없는 하나의 큰 방향이 됐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국회가 좀 더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기 위해서도 차질 없이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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