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 급등
급등 이후 상한가
신풍제약 상승

[주식] 우리들제약‧신풍제약, 갑작스런 급등... 특히 우리들제약 21% 상승 이후 상한가

우리들제약

우리들제약과 신풍제약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3일 오전 9:36분 기준 전일대비+23.79%(2220원) 상승한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신풍제약은 +2.03%(1400)7만40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들제약은 1966년 설립되어 경기도 화성시에 본점을 두고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포레스토리 1개사가 있다.

주요제품은 처방용의약품, 일반용의약품, 비만치료제, 건강식품 등이 있으며, 대표제품으로는 미가펜, 네프리스 등이 있다.

판매 다각화의 일환으로 의약품 수출에 활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혈액 투석제 시설투자, 바이오 에너지 사업 진출, 뷰티관련 화장품, 건강식품 및 진단키트 사업 영위하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엑세스바이오의 최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지난 27일 전하며 최근 엑세스바이오가 연일 급등했다. 이에 우리들제약도 급등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풍제약

신풍제약은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다.

제약업은 정밀화학공업과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화학물질의 합성과정을 거쳐 독특한 물질을 개발하는 산업이며, 화학공학기술, 미생물학, 약학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 지식 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한편 신풍제약은 최근 호재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주가가 급등한 이후 급락을 했던 종목으로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줬다.

한편 투자자들은 “내일 독주 준비 되셨음?”, “주포분들 이대로 다같이 올라갑시다”, “안팔면 그냥 상이다 매도 걸어둔거 걷어 치우삼”, “엑바 최대 주주가 우리들이다” 등의 반응이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

[주식] 우리들제약‧신풍제약, 갑작스런 급등... 특히 우리들제약 21% 상승 이후 상한가

우리들제약 급등
급등 이후 상한가
신풍제약 상승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