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이, '매운맛'에 중독되다! 걸그룹부터 연기자까지 ··· 안타까운 시련은?
  • 엄형섭 인턴기자
  • 승인 2020.08.0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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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부심' 유이, 물들어 올때 노 젓는 중 모델 발탁!
화려했던 애프터스쿨 시절과 연기자로서 활약중
'전참시' 매니저와 '형제 케미'보여주며 관심 집중!

[종합]유이, '매운맛'에 중독되다! 걸그룹부터 연기자까지 ··· 안타까운 시련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에게 호감을 얻고있는 유이! 애프터스쿨의 화려한 센터역할부터 '꿀벅지'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연기도 인정받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살이 쪘다는 악플에 시달린 사연과 '맵부심' 으로 모델 발탁까지?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의 본명은 김유진으로 1988년생 올해 33살이다. 인천 체고를 나왔으며 원래 수영 선수 였다고 한다. 전국체육대회 출전 기록이 있을정도로 꽤 기대받는 유망주였다고 한다. 연예계에 뛰어들기 전 체계쩍으로 준비해 온 게 아니라 무대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가수의 꿈을 꿨다고 한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키운 것이 현재의 유이를 있게 했다.

최초 소속사 ‘굿 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오소녀’ 로 데뷔했다. 이 그룹에는 ‘원더걸스’의 유빈, ‘시크릿’의 전효성과 굉장히 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아버지는 유명한 야구 팀 ‘SK 와이번즈’의 코치로, 유이 또한 운동신경이 좋다. 데뷔 전에는 응원차 구장에 방문했는데 ‘목동녀’로 화제를 모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애프터스쿨’ 데뷔 앨범 ‘New Schoolgirl’ 당시 멤버는 가희, 정아, 소영, 주연, 베카로 구성되어 있는 5인조였다. 2009년 4월 유이가 합류하여 6인조 체제로 변모 했다. 10월 소영이 탈퇴한 후, 11월에 레이나와 나나를 영입하여 7인조가 되었다. ‘Diva'활동 때 합류한 유이는 자신의 생일 날 첫 데뷔를 하자마자, 급격하게 인지도를 넓혔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까지 수영 선수의 꿈을 꾸던 유이는 뒤늦은 가수의 길로 인해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다. 체력과 유연성 등으로 춤을 잘췄으며, 그 인기로 인해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음악 외에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애프터스쿨‘은 ’너 때문에‘, 'Bang!',’Shampoo'등 최고로 평가 받는 곡들을 발매했다. 데뷔하기 전에 체고에서 수영선수를 했던 만큼 건강한 허벅지가 눈에띄어 누리꾼들에게 ‘꿀벅지’로 불리며 대표 키워드가 되었다. 유이는 이에 “자기에게 인기를 가져다 준 꿀벅지라는 말을 딱히 싫어하진 않는다”라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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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이는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드라마 ‘선덕여왕’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고현정’의 미실 역, 아역으로 출연한 것이다. ‘선덕여왕’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아역을 맡았던 유이 또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하나뿐인 내편’등 당대 흥행작에 합류해 가수 유이와 동시에 배우로서 유이를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유이는 배우 ‘이상윤’과 열애설이 난적 있다. 이어 공개연애를 발표했으며 오래가지 못해 결별했다고 알렸다.

또, 가수 ‘강남’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는데 처음에 강남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부정했고 유이 또한 본인 인스타그램에 열애가 아니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결국 번복하며 연애를 인정하였다. 하지만 한달도 채 되지않아 결별을 하게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유이는 ‘BANG!' 활동 당시 이른바 ’뱃살 논란‘이 터진 뒤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유이는 "애프터스쿨 때는 멤버들이 마르고 길지 않냐. 근데 내가 신입생으로 들어갔을 때 초반에 꿀벅지로 사랑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었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BANG' 할 때는 심지어 의상이 배꼽티였는데 뱃살 논란이 돼버리니까 어린 나이에 너무 상처를 받았던 거 같다"며 "그때가 21~22살 때였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내 몸에 관심이 많나?' 싶어서 엄청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유이는 "드라마 넘어왔을 때는 '갑자기 꿀벅지에서 왜 이렇게 살 빠졌냐'며 거식증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드라마에서 아픈 역할을 맡았고 극 중 역할을 맡기 위해 안 먹고 살을 빼고 그랬다. 격한 신을 많이 촬영하고 우는 신도 많이 촬영했는데 그때부터 한 끼를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8년을 보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유이는 "아픈 역할들이 다 대박이 났었다. 그래서 '저런 외모를 더 좋아해 주나?'라는 나만의 착각이 있었던 거 같다"며 "그러다가 날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나 혼자 산다'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취 생활러 유이는 방송에서 ‘프로눕방러’의 일상과 꾸밈없는 민낯까지 가감 없이 선보였다. 일어나자마자 소파와 한 몸처럼 누워 지내는가 하면, 시청하던 드라마에 몰입해 악역을 향한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까지 유이의 현실적인 면모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이는 아침 식사로 치즈를 올린 식빵에 청양고추와 매운 소스 그리고 치킨 너넷을 넣어 먹었다. 유이는 “매운 거 진짜 좋아한다. 매운 소스를 항상 현장에 가지고 다닌다”며 “고기에도 찍어먹고, 회에도 초장 대신 찍어 먹는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매운맛에 푹 빠져 어떤 음식을 먹던 매운맛 소스를 더해 먹는 ‘맵부심 넘치는 먹방’으로, 이어진 매운 음식의 향연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하며 ‘매운맛 전도사’에 등극하기도 했다.

유이 인스타그램

연예계 생활을 하며 남몰래 가지고 있던 심적 부담과 고충들로 인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체하는 어려움을 겪었다는 유이가, 그런 그가 매운맛을 통해 입맛을 되찾고 그 후로 매운맛 마니아가 되었다.

유이는 ‘삼양식품 불닭소스’의 모델에 발탁되었다. 매운맛 전도사가 된 유이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매운맛 열풍과 함께 간편식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불닭소스의 수요가 국내외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맵부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이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고 유이와의 컬래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매니저 ‘허영도’와 호흡을 맞췄다.

유이는 "우리 영도는 한 번도 시간 약속을 어긴 적이 없다. 7시 픽업이면 6시 40분에 와서 누나 천천히 내려오라고 한다. 제 속마음을 다 얘기할 수 있는 유일한 친구라서 섭외 들어왔을 때 바로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유이와 함께 일한 지 1년 정도 된다는 허영도 매니저는 "애프터스쿨로 봤을 때 엄청 좋아했는데 매니저로서 생각했을 땐 그냥 형 같다 누나보다는 형 같다 일단 생각하는 것보다 성격이 너무 털털하고, 말투나 옷차림이 엄청 남자답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유이는 이날 '전참시' 촬영을 위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옷을 갖춰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출근길 아침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는 유이는 맨얼굴로 하려다가 “뭐 좀 바르고 하라”는 매니저의 말에 간단한 화장을하고 라이브를 시작했다. 하지만 방송이 종료된 후 다시 클렌징 티슈로 얼굴을 문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는 최근 시네마틱 드라마 'SF8' 시리즈 중 '증강 콩깍지'에서 최시원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OTT 서비스 웨이브에서 선공개됐고 오는 14일부터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엄형섭 인턴기자 umhungs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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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이, '매운맛'에 중독되다! 걸그룹부터 연기자까지 ··· 안타까운 시련은?
'맵부심' 유이, 물들어 올때 노 젓는 중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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