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전통시장 착한 소비 캠페인 장면. 보령시 제공

[금강일보 김성윤 기자] 보령시생활개선회(회장 신용숙)는 지난 3일, 보령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착한소비 운동 캠페인을 펼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신용숙 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동네식당,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소비란 내가 소비함으로써 다른 사람도 돕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소비행동을 말한다.

보령=김성윤 기자 ksy411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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