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 총력
  • 윤기창 기자
  • 승인 2020.08.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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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이틀간 28개 해수욕장 현장 점검
사진은 가세로 군수가 지난 3일 안면읍 밧개해수욕장 현장을 방문한 모습. 태안군 제공
사진은 가세로 군수가 지난 3일 고남면 장삼포해수욕장 현장을 방문한 모습. 태안군 제공

[금강일보 윤기창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28개 해수욕장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이번 해수욕장 현장방문에서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를 비롯, 안전관리요원과 경찰·해경·소방서·번영회 등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가 군수는 지난 3일과 4일 근흥·고남·남면·안면읍 지역의 17개 해수욕장을 찾았으며, 5일과 6일에는 원북·이원·소원면 지역 11개 해수욕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현장방문 시 접수된 해수욕장 시설 개선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근무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 등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일상 방역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있다. 태안이 서해안 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힘 쏟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안전대책으로 보건의료원과 6개 보건지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해수욕장 코로나19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만리포와 몽산포 해수욕장의 진입로에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드라이브스루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해 전문 방역업체를 활용해 1일 2회 주 6일 간 방역을 실시하고, 해수욕장 인근의 식당·숙박·카페·캠핑장샤워시설 등에 대해 방역지침 준수를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있다.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어디서든 안전거리 2m 유지하기 △공용공간에서 마스크착용, 손세정제 지참하기 △백사장에서는 파라솔 등 차양시설은 2m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하고 착석하기 △밀집장소에서 공중화장실 등은 차례로 이용하고 오래 머물지 않기 △28개 해수욕장으로 분산해서 방문하기 등의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태안=윤기창 기자 skcy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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