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70여 명과 함께 시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계룡시 제공

[금강일보 이상진 기자] 계룡시 청소년들이 시 관내 엄사면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가 주관이 된 이번 엄사면 환경정화는 시 거주 청소년 70여 명의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환경정화활동은 통해 쓰레기 줍기는 물론 재활용품 분리수거, 특히 운동기구 소독도 진행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다.

계룡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이상진 기자 sj2422@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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