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는 내달부터 시민정보화교육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되며 ‘나도 유튜버 되기’, ‘쉽게 배우는 스크래치 코딩’ 등 1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이달부터이고 교육은 내달부터 12월까지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이 웹캠과 마이크가 있을 경우 강사와 화상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OK예약서비스(daejeon.go.kr/okr2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원 정보화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경변화에 맞춰 온라인 정보화교육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 격차 없는 디지털 역량 성과 등 여러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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