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당첨자가 알려주는 복권 당첨 전략? 무슨 꿈? ··· '922회차' 로또 번호, 13회 연금복권 당첨 번호! 

제 922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지난 1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방송(로또방송) 이후 제 922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주 로또번호는 2 6 13 17 27 43 보너스번호36인 것으로 확인됐다.

로또922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6명이다.

1등 당첨금은 34억1790만4500원이다. 6명이 각각 34억1790만4500원을 받는다.

5개의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89명으로 각각 3840만3422원의 당첨금을 받게된다.

5개 로또922회 당첨번호를 맞춘 3등은 총 2876명으로, 각각 118만8423원씩 가져간다.

 4개의 번호를 맞춘 4등은 13만6052명은 5만원씩 가져간다. 3개의 로또922회 당첨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는 총 209만7501명이며 각각 5000원씩 받는다.

동행복권이 연금복권720+ 제13회 당첨번호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3회 연금복권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669245번'으로, 당첨금은 20년간 매달 700만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이다.

2등 당첨번호는 각조 669245번으로 총 5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2등 당첨자에게는 10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한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월 78만원 정도이며,

3등은 각조 69245번으로, 당첨자 39명에게 각 1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된다. 4등 당첨번호는 각조 끝자리 9245번으로, 총 479명의 당첨자가 10만원씩 받으며, 5등은 각조 끝자리 245번으로 당첨금은 5만원이다.

당첨금 5000원을 받는 6등은 각조 뒷자리 45번이며,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5번이다. 보너스번호는 각조 880089번으로, 6자리가 모두 일치한 경우 월 100만원씩 1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연금복권720+의 추첨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20분경 MBC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BC에서 방송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번호가 결정되고 그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다. (주)동행복권과 MBC의 추첨방송 담당자, 경찰관, 방청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연금복권 당첨자 인터뷰

11회차 연금복권720+, 보너스 등위 매월 100만원X10년(5매)

동행복권 측 인터뷰에 따르면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냐”는 질문에 당첨자는 “가끔 가는 복권판매점에서 연금복권720+를 구입했다 여기 판매점주는 갈때마다 인사하고 친절히 잘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몇일 후 다시 연금복권을 사고 싶어서 그 판매점을 방문해 5장 구입한 것이 보너스에 당첨됐다” 덧붙여 “최근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네잎크로버를 봤고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해놨다 행운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가 꾼 꿈과 복권 구매 전략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은 “없다”며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은 “친절한 복권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을 샀다”고 전했다.

한편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 203’ 로 알려졌다.

11회차 연금복권720+, 1등 매월 700만원X20년

당첨자는 동행복권 측 인터뷰에서 당첨 소감으로 “소액으로 복권을 사는 이유는 당첨안되는데 굳이 많은 돈을 투자하기 싫었고 그냥 재미삼아 구입한 것이다 구입한 복권은 한 곳에 모아놨다가 한번 씩 확인한다 지난주 일요일에 연금복권 확인했고 1등에 당첨된 것을 확인했다” 라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1등 당첨을 확인하고 나서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부모님께 당첨 사실을 말씀드렸고 기뻐하셨다. 이번 연도에 일이 잘 풀렸고 느낌이 좋았다. 열심히 살다보니까 이런 행운이 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가 꾼 꿈과 복권 구매 전략

최근 꿈은 꾸지 않았으며,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당첨자는 “복권판매점에서 직접 골라서 구입했다 소액으로 재미삼아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라며 “평소 연급복권 1장, 로또복권 1장을 구매한다” 덧붙여 “당첨금은 부모님께 드릴계획이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족 여행도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관악대로 55’ 로 알려졌다.

엄형섭 인턴기자 umhungs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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