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성금 2000만 원을 대전 서구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피해복구를 위한 도배·장판 및 생활용품 구매에 사용될 계획이며, LH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을 통해 침수세대 도배·장판 시공, 가재도구 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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